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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위의 여자’ 첫출발 부터 순항··· ‘어머님은 내며느리’ 후광 톡톡

‘내사위의 여자’ 첫출발 부터 순항··· ‘어머님은 내며느리’ 후광 톡톡

등록 2016.01.05 09:01

홍미경

  기자

SBS 새 아침극 ‘내사위의 여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SBSSBS 새 아침극 ‘내사위의 여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SBS


아침 드라마의 제왕 SBS 새 아침극 ‘내사위의 여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일 첫방송된 SBS 아침일일연속극 ‘내사위의 여자’ 첫방송은 전국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작인 SBS '어머님은 내며느리'가 지난 2015년 6월 22일 첫 방송에서 기록한 9.8%와 동률인 결과. 또 평균시청률(총 136회)은 12.8%를 기록한바 있다.(전국가구기준/ 이하동일)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드라마 전개 내내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아침극계 최강자임을 증명했으며 이에 바통을 이어받은 '내사위의 여자' 역시 높은 시청률로 출발, 순항을 예고했다.

그러나하면 성연령별 시청률은 여자 60대 이상에서 26%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대전 지역에서 12.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내사위의 여자'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오영채(이시원 분)의 어머니 진숙(박순천 분)을 찾아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는 12.4%를, SBS '내일도 승리'는 10.5%를 각각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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