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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3사, 현충원 참배로 시무식 대신해

한화그룹 방산3사, 현충원 참배로 시무식 대신해

등록 2016.01.04 14:37

강길홍

  기자

㈜한화(대표이사 이태종), 한화테크윈㈜(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한화(대표이사 이태종), 한화테크윈㈜(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2016년을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번 애국시무식에 참석한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2016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2016년 애국시무식은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가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한화그룹 방산3사가 처음으로 공동 애국 시무식을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방산 3사는 애국시무식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2016년에도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방산 3사 간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6년째 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해를 시작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연 2회 이상 방문하여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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