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치어리더 김연정 “왼쪽은 홍진경, 오른쪽은 전지현 닮았다”

사진 = KBS2 '출발 드림팀2'

‘출발드림팀2’ 치어리더 김연정의 차이가 심한 양쪽 얼굴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에서는 지난주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최강자전’에 이어 ‘머슬퀸 장애물경기’가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채연, 치어리더 김연정, 김지원,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송보은, 박규리, 홍주연, 심으뜸, 김세희, 안다가 있다.

녹화당일 오프닝 토크에서부터 출연자들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치어리더계의 전지현’으로 불리는 김연정, ‘8등신 송혜교’ 정가은으로 시작해 한예슬 닮은 꼴 양정원,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심으뜸, 이소연 닮은 송보은, 김민을 닮은 박규리 등 민망해 하면서도 너도나도 닮은 꼴 연예인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연정은 본인의 얼굴 왼쪽과 오른쪽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왼쪽은 홍진경, 오른쪽은 전지현”이라며 주변은 폭소케 했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