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돌아온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긴장+공포가 2배

KBS2 ‘출발드림팀2’ 역대급 짜릿한 매치가 펼쳐진다. 사진 = KBS2 ‘출발드림팀2’

‘출발드림팀2’ 역대급 짜릿한 매치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에서는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는 목표지점에 놓인 깃발을 뽑은 다음 꼭대기에서 굴러 내려오는 거대한 공보다 빨리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기로 드림팀 인기 종목 중 하나다. 특히 보는 이들까지 영화 ‘인디아나 존스’ 같은 짜릿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드림팀 멤버로는 공식 에이스 최성조를 비롯해 홍진호, 한선천, 로빈, 조타(매드타운) 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윤성호, 박재민, 정성윤, 손진영, 파비앙, 조항리, 심바(JJCC)가 함께 승부를 펼친다.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한된 시간과 극한의 공포에 맞서 거대한 공을 따돌려야 하는 선수들의 사투다. 특히 뒤돌아본 선수들의 연이은 탈락에 “뒤를 돌아보면 죽는다”는 죽음의 공식이 새로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