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안경 하나만로 女心 저격··· ‘달콤살벌 패밀리’ 가출끝 컴백홈

‘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비투비)이 단정한 교복자태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캡처

‘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비투비)이 단정한 교복자태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혁은 MBC 수목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공부부터 운동까지 못하는 것 없는 엄친아 고등학생을 윤성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무엇보다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하는 그의 모습은 26세라는 실제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교복을 입을 때 마다 함께 스타일링 되는 동그란 안경은 더욱더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여심을 흔드는 관전 포인트로 팬들에게 반응을 얻고 있다.그가 선택한 원형 프레임 안경은 국내 최초 아이웨어 브랜드인 알로(AL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지난 10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윤성민(이민혁 분)이 엄마문정희 분)에게 더욱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자신의 집안 문제에 대해 현지(민아 분)와 의견이 충돌, 현지가 쓰러지면서 성민은 더욱 자책했다. 결국 아버지(정준호 분)의 설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