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서울 19℃

  • 인천 18℃

  • 백령 10℃

  • 춘천 15℃

  • 강릉 15℃

  • 청주 18℃

  • 수원 18℃

  • 안동 17℃

  • 울릉도 17℃

  • 독도 14℃

  • 대전 18℃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9℃

  • 울산 17℃

  • 창원 19℃

  • 부산 17℃

  • 제주 16℃

김정현, 이선호·심이영에 “애인노릇 그만해”

[어머님은내며느리] 김정현, 이선호·심이영에 “애인노릇 그만해”

등록 2015.12.08 09:07

이이슬

  기자

사진=SBS '어머님은내며느리'사진=SBS '어머님은내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이선호와 심이영을 질투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8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이 주경민(이선호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에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태는 유현주와 회사에서 로비 문을 나서는 길에 주경민과 만났다. 이때 주경민은 "현주와 함께 저녁을 먹겠다"라고 말했다. 애인 행세를 한 것.

성태는 경민의 태도에 질투를 느꼈다. 현주와 경민은 다정하게 차로 향했고, 이 때 경민은 현주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에스코트 했다.

이를 발견한 성태는 둘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질투했다. 이후 회사로 돌아온 경민과 현주 앞에 다시 나타난 성태는 "애인 노릇이 어설프다. 두 사람 그만 해"라며 소리쳤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