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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서준, 계란범벅 집안 초토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폭풍공감

서언·서준, 계란범벅 집안 초토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폭풍공감

등록 2015.11.29 21:55

홍미경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계란 투하 특공대로 나선 서준 서언의 장난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은 폭풍 공감을 보냈다 /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계란 투하 특공대로 나선 서준 서언의 장난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은 폭풍 공감을 보냈다 /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계란 투하 특공대로 나선 서준 서언의 장난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은 폭풍 공감을 보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6회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 방송됐다. 이중 서언-서준이 합심해 계란을 들고 도망을 친 뒤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장난기를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준은 이휘재가 요리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살금살금 식탁 위로 올라가 계란을 몰래 들고 주방 밖으로 도주했다.

서준은 서언에게 달려가 계란을 보여줬다. 서언-서준은 계란을 사이에 두고 의미심장하게 눈빛 교환을 나눴고, 서준은 서언과 맘이 통한 걸 확인한 후 의기양양하게 방 바닥에 계란을 투하했다.

서언-서준은 바닥에 깨진 계란을 보곤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계란팩을 하듯 온 몸을 계란 범벅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서언-서준은 자신의 손과 발에만 계란을 칠하는 게 아쉬웠던지 방 바닥까지 계란 마사지를 해주며 방을 완전히 초토화시켜 이휘재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휘재가 누가 계란을 깨트렸냐고 묻자 서준은 “아니야, 내가 안 깼어”라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대표 장꾸둥이답게 서언-서준의 장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쌍둥이는 멈추지 않고 또 다시 계란 투하를 시도해 이휘재를 멘붕에 빠트렸다.

서언-서준의 계란 투하 특공대 결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휘재씨 힘내세요!”, “둥이 장난기 어떡하면 좋아”, “우리 둥이들 계란 팩하고 피부 좋아졌겠네”, “아이들 계란장난 특히 좋아하죠”, “쌍둥이 장난에 난감한 이휘재씨 공감돼”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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