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J7은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J5의 후속 모델이다. 화면은 5.5인치로 커지고, 배터리 용량도 3000mAh로 커졌다. 갤럭시J7은 이미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 보급형 단말로 출시돼 인기를 끈 바 있다.갤럭시J7의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J7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며, 올레 액세서리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2013년 8월 출시된 갤럭시S4미니 이후 2년여 만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KT만의 차별화된 단말로 고객에게 더욱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