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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난생처음’ 포맷 전환··· MC빼고 다 바뀐다

TV조선 ‘난생처음’ 포맷 전환··· MC빼고 다 바뀐다

등록 2015.11.06 14:44

정학영

  기자

‘난생처음’이 새롭게 돌아온다. MC성대현, 김원희, 송은이, 이보연. / 사진 = TV조선‘난생처음’이 새롭게 돌아온다. MC성대현, 김원희, 송은이, 이보연. / 사진 = TV조선


‘난생처음’이 새롭게 돌아온다.

TV조선 ‘난생처음’은 7일 방송부터 기존 두 아이의 심부름을 관찰했던 것과 달리 한 회에 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더욱 심도 있고 깊이 있게 담는다.

아이의 모습을 충분히 지켜본 다음 MC김원희, 송은이와 성대현, 아동 심리전문가 이보연 소장이 부모와 직접 만나 아이의 성격과 성향, 발달 정도를 직접 분석한다.

또한 직접 심부름 코스 등을 방문해 아이에게 적합한 심부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작전을 세운다.

이외에도 주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심부름이 진행되었던 것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직접 만나며 더욱 풍성한 사연을 다룬다.

새롭게 바뀐 ‘난생처음’의 첫 주인공은 배우 추상미와 뮤지컬배우 이석준의 아들 지명이(3년 10개월)로 7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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