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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초간단 배추 겉절이 비법···“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라”

백종원 초간단 배추 겉절이 비법···“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라”

등록 2015.10.27 17:58

신수정

  기자

초간단 겉절이 만들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쳐.초간단 겉절이 만들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쳐.


집밥 백선생에서 초간단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을 공개해 화재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배추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치는 것에 있다. 먼저 냄비에 소금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배추를 살짝 데치면 반나절 이상 배추가 절여지는 것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양념장은 고추가루 한 컵, 설탕 3분의 2컵, 액젓 반컵과 새우젓 한 숟갈, 간마늘 3분의 2컵, 생강을 조금 넣고 섞어준다. 양파 반개와 당근을 넣고 식감과 색감을 신경 쓰고 쪽파와 부추는 마지막에 넣는다.

처음 재료와 양념을 무칠때는 힘을 줘 세게 무치고 부추와 쪽파를 넣고 나서는 살살 버무려 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추 절이는데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오늘 해먹어 봐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tvN에서 매주 화요일 9시 40분에 방영되며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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