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변요한 조력자 등극··· ‘육룡이 나르샤’ 초블리 매력 안방들썩

이초희가 변요한의 든든한 조력자로 SBS '육룡이 나르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사진제공= SBS

이초희가 변요한의 든든한 조력자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미녀악사 갑분 역을 맡은 이초희의 전매특허 눈웃음 5종 스틸을 공개했다.

이초희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블리(이초희+러블리)의 꽃미소와 함께하는 상큼한 월요일! 오늘 저녁은 SBS '육룡이 나르샤' 갑분이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사랑스런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초희의 꾸밈없는 미소는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분위기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실제 이초희의 전매특허 눈웃음은 팬들로부터 최고의 매력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극중 갑분 캐릭터와 같이 싹싹하고 밝은 성격을 자랑하는 이초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오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 사이에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초희는 드라마 속 고운 목소리와 출중한 악기실력을 갖춘 미모의 악사 캐릭터 '갑분'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6회에서 위기에 처한 땅새(변요한 분)를 구하기 위해 몰래 피리를 불고 직접 홍인방의 거처를 알아보는 등 극중 갑분은 땅새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초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땅새 짝꿍 갑분이, 왜 이렇게 매력적이지", "볼매 갑분 이초희, 눈웃음에 자꾸 빠져든다", "오늘도 갑분이 보려고 본방사수. 예쁜 눈웃음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27일 오후 8회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