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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풍선껌’ 고보결, 개성만점 캐릭터··· 기대되는 신예 눈도장 쾅

첫방 ‘풍선껌’ 고보결, 개성만점 캐릭터··· 기대되는 신예 눈도장 쾅

등록 2015.10.27 00:05

홍미경

  기자

신예 고보결이 tvN ‘풍선껌’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 사진제공= HB엔터신예 고보결이 tvN ‘풍선껌’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 사진제공= HB엔터


신예 고보결이 ‘풍선껌’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26일 첫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고보결은 레스토랑 시크릿가든의 직원 노동화 역을 맡아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동화는 고등학교를 대학교처럼 다니면서 짝사랑하는 오빠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장에 치맛단을 접는 게 일상인 발랑까진 여고생이다. 고보결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개성으로 극의 재미을 이끌었다.

앳된 외모에 깜찍한 매력으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고보결은 이번 ‘풍선껌’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단단히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바 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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