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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세무조사설···백종원 측 “사실무근”

탈세 세무조사설···백종원 측 “사실무근”

등록 2015.10.21 18:44

문혜원

  기자

백종원 세무조사.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사진=뉴스웨이DB백종원 세무조사.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사진=뉴스웨이DB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가 진행됐다는 보도에 대해 백종원은 “사실무근”이란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 인터넷 매체 이투데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4월 현재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 36개의 브랜드로 국내외 약 650여 개 점포망을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매출액은 927억4200만원, 영업이익은 63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지난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두 달 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며 “2011년 정기세무조사 이후 4, 5년 주기로 돌아오는 세무조사 절차에 따른 것이었을 뿐”이라며 탈세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예능프로그램 tvN의 ‘집밥 백선생’ 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등에 출연하며 외식 사업가 겸 인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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