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세무조사설···백종원 측 “사실무근”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가 진행됐다는 보도에 대해 백종원은 “사실무근”이란 공식입장을 밝혔다.21일 인터넷 매체 이투데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보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4월 현재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 36개의 브랜드로 국내외 약 650여 개 점포망을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매출액은 927억4200만원, 영업이익은 63억170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