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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차예련 15년 만의 재회··· ‘화려한 유혹’ 화려한 2막 올랐다

최강희·차예련 15년 만의 재회··· ‘화려한 유혹’ 화려한 2막 올랐다

등록 2015.10.21 07:37

정학영

  기자

사진 = MBC '화려한 유혹' 방송영상캡쳐사진 = MBC '화려한 유혹' 방송영상캡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차예련이 다시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일주(차예련 분)가 성인이 되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주는 자신을 찾아온 동창이 있다는 비서의 말에 은수임을 직감했다.

앞서 일주는 집에 메이드로 왔다가 박정아와 같은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뺨을 맞은 뒤 쫓겨나는 은수와 잠시 마주쳤던 것.

카페에서 일주와 마주한 은수는 반갑게 인사한 뒤 “이 나이 먹도록 할 줄 아는게 살림밖에 없다. 집에 메이드로 취직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일주는 서로 불편할 것을 염두해 다른 집을 알아봐 주겠다 답했지만 은수는 “결혼했지만 남편이 일찍 죽었다. 애도 있는데 도와달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은수는 강석현(정진영 분) 전 총리의 집에 취직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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