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늙지 않는 여자의 로맨스···가을 女心 자극할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영원히 늙지 않는 여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이 오늘 10월 15일(목) 드디어 관객들을 찾는다.

미국 개봉 시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우연한 사고 이후 100년째 29살로 살아가고 있는 아델라인의 비밀스러운 삶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영원히 늙지 않는다면 축복일까, 저주일까?’ 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삶과 사랑,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인기 미드 ‘가십걸’의 히로인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100년 동안 늙지 않고 29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델라인의 삶과 그녀에게 찾아온 설레는 로맨스로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또한, ‘위대한 개츠비’ 제작진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영상과 음악, ‘물랑루즈’ 의상팀이 완벽히 재현한 세기의 패션까지, 우아한 분위기와 감성으로 무장한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데이트 무비가 될 것이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인 해리슨 포드, 아카데미 수상자인 엘렌 버스틴,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주역인 미치엘 휘즈먼 등의 명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앙상블은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오늘(1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