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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대박이 첫돌, 세번째 돌잔치 민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대박이 첫돌, 세번째 돌잔치 민망”

등록 2015.10.11 21:23

이지영

  기자

슈퍼맨이왔다. 사진=KBS슈퍼맨이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대박이 돌을 앞두고 벌써 세번쨰 돌잔치라 어디 연락하기도 민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9회에서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가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같은 송도 주민인 이동국 집을 찾았다. 드디어 만난 삼둥이와 오남매는 시끌벅적한 첫 만남을 가졌다.

송일국은 아이들이 낮잠 자는 틈을 타 이동국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대박이가 3개월 뒤에 돌임을 알게 됐다.

이동국은 “돌잔치 한다고 연락하기도 좀 그렇다”면서 벌써 세 번째 돌잔치라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기가 민망함을 털어놓자, 송일국은 “그렇겠다”면서 공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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