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전시관을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올해로 569돌을 맞는 한글날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 및 과학성을 함께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5일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중앙북측광장, 세종로 공원, 국립한글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오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이 걸어 온 길'이 전시되며, 기획특별전으로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코드명 D55C AE00'이 10월 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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