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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신소율, 눈물 삼키며 화생방 훈련 성공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신소율, 눈물 삼키며 화생방 훈련 성공

등록 2015.09.14 11:12

이이슬

  기자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배우 신소율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악바리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신소율은 약골 병사 타이틀을 지우고 카리스마 분대장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종합 각개전투 훈련을 받은 신소율은 앞서 실시했던 포복 훈련에 힘을 다 쏟은 탓에 약진 훈련을 받던 중 주저앉기를 반복하다 눈물을 흘렸다.

왜 우냐고 묻는 소대장에 "후보생 10명 다 고생하시는데 미안하다. 그리고 창피하다"라며 다시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화생방 훈련에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끈질기게 참아내거나 훈련 후 방독면을 벗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다른 사람보다 고통을 잘 못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는 매주 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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