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9℃

  • 인천 16℃

  • 백령 14℃

  • 춘천 19℃

  • 강릉 17℃

  • 청주 20℃

  • 수원 16℃

  • 안동 19℃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0℃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22℃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3℃

장현수 페널티킥에 구자철까지 연속골···대한민국 2-0 리드

[대한민국 레바논] 장현수 페널티킥에 구자철까지 연속골···대한민국 2-0 리드

등록 2015.09.08 23:42

김아름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민국이 레바논전에서 장현수와 구자철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8일 오후 대한민국은 레바논 사이다 시립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전반 20분 기성용의 침투 패스를 받은 석현준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 유세프모하마드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강한 슈팅을 날렸고, 공은 레바논 골망을 갈라놨다. 추가골은 5분만에 터졌다. 구자철의 슈팅을 상대 수비수 함맘이 먼저 볼을 걷어내려 했지만 이 볼이 자책골로 이어지며 2대0으로 리드를 잡아나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