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녀 박효주는 어디로? 가을신부 변신··· 고혹적인 자태 시선압도

‘두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가을신부로 변신, 시선을 압도하는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 사진제공= 웨딩21

‘두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가을신부로 변신, 시선을 압도하는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10일에 있었던 이번 웨딩21 화보는 패션디자이너 최재훈과 메이크업 권선영 원장, 헤어 김민희 원장 등 최고의 스텝들이 함께 빅효주를 위해 의기투합한 작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효주의 모습이 담겼다.

박효주는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한다. 특히 포토그래퍼와 함께 포즈는 물론 표정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신경 쓰는 등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효주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의 남편인 심리학 대학교수 김우철(최원영 분)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대학교 이사장의 막내딸 김이진으로 출연해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