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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타구 맞아 조기강판···왼쪽 손목부상 우려

양현종, 타구 맞아 조기강판···왼쪽 손목부상 우려

등록 2015.08.28 20:19

황재용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27)이 타구에 몸을 맞고 조기에 강판당했다.

양현종은 2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오정복의 타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타구에 맞은 후 양현종은 1루로 송구해 오정복을 아웃시켰지만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고통을 참고 연습구를 던져봤지만 공이 제대로 날아가지 않아 곧바로 김광수로 교체됐다.

양현종은 KIA의 에이스로 평균자책점 2.3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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