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개별 소비세 인하에 따라 판매 차량 가격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440만 원까지 인하키로 했다.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발표로 인해 판매가격이 최대 440만원 낮췄다.
따라서 C클래스 200 d는 4800만원에 E클래스 200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602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00은 440만원이 할인된 2억8960만원에 살 수 있게 됐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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