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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첫 방송 2.8% 저조한 출발··· 새 예능 가능성 열었다

‘18초’, 첫 방송 2.8% 저조한 출발··· 새 예능 가능성 열었다

등록 2015.08.12 07:56

홍미경

  기자

새로운 예능의 가능성을 제시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2%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 사진= '18초' 영상캡처새로운 예능의 가능성을 제시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2%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 사진= '18초' 영상캡처


새로운 예능의 가능성을 제시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2%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18초'는 전국기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단막극 '에이스'가 기록한 2.7%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다.

'18초'는 영상시대를 맞아 영상물을 제작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과 영상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호평을 이끌어 내 새 예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씨스타 소유, 동네오빠, 조쉬, 엑소 찬열, 표창원이 출연해 조회수 대결을 펼쳤다. 찬열은 프로 당구 선수 김가영이 가르친 것을 척척 해내며 수준급의 당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김가영은 "가르친 것이 보람이 있다"고 흡족해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9%,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7%를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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