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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꽃미남 벗고 액션 변신 옳았다

‘신분을 숨겨라’ 김범, 꽃미남 벗고 액션 변신 옳았다

등록 2015.08.05 08:03

이이슬

  기자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배우 김범이 액션배우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마지막 회에서는 차건우(김범 분)가 고스트 복수에도 성공, 수사 5과에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은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인간병기’가 되길 스스로 자처한 남자 차건우로 국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김범은 확 짧아진 머리와 패션 등 비주얼로 먼저 주목 받았다. 이러한 부분들은 시각적 반전 효과가 아니라 차건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담긴 변신이었다고.

작품은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를 배경으로 했다. 이들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로, 긴장 가득한 현란한 액션으로 채워졌다.

방송 전 액션스쿨에서의 특훈이 화면을 통해 빛을 발했다. 악의 축인 ‘고스트’ 추적 과정에서 위기와 시련을 겪었지만 점차 성장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 후속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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