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오연서-김범 열애, 초스피드 인정···“한달 전 부터 ♥”

배우 오연서(30)과 김범(28)이 열애를 인정하며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29일 오전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연서가 김범과 열애 중이다"라며 "오연서는 이달 초 자신이 출연한 tvN '화유기'가 끝난 후 김범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화유기' 이후 연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고 밝혔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또한 "김범이 오연서와 한 달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연서

이청아·진태현·김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3色··· 동정표 ↑

안방극장 악역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이청아, 진태현, 김범을 향한 비난보다 동정표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 악역 3인은 악랄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현재 방영중인 OCN '뱀파이어 탐정'의 이청아를 비롯해 MBC '몬스터'의 진태현, 최근 종영한 SBS '미세스캅2'의 김범까지, 각 캐릭터들이 악역이지만 마냥 미워하기에는 연민과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각자의 매력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청아는 '뱀파이어 탐정

김범 “이로준, 내 마음 꽉 채워준 친구”···‘미세스캅2’ 종영 소감

김범이 ‘미세스캅2’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범은 9일 오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범은 “언제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로준’이라는 친구에게 푹 빠져 지냈었는데, 이제는 헤어져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맡았던 모든 캐릭터가 소중하지만, 이로준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미세스캅2’ 김범, 눈빛만으로도 몰입도 최강···명품 연기력

‘미세스캅2’ 김범이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8회에서는 서정미(차화연 분)가 이로준(김범 분)의 대표이사 해임건에 찬성표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이 부친 이범진(남경읍 분)을 살해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가진 박준영(이철민 분)이 대표이사 해임건에 찬성하라고 차화연을 협박한 것. 이날 이로준은 모친이 대표이사 해임건에 찬성했다는 것에 분노를

[미세스캅2] 김민종 “김범 무서워, 쫑파티 때 실제 모습 확인해야 할 듯”

‘미세스캅2’ 김민종이 김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제작센터 2층 대본연습실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종은 김범에 대해 “악역에 빠져서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100점 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극중 악역과 본인 성격과 다르다고 하는데 자꾸 범인 같다. 범상치 않다. (웃음) 지금은 기자들이 있어서 웃고 있는데, 쫑파티 때 (진

[미세스캅2] 김범 “악역 표정 익숙해져, 앞으로 멜로 못하면 어떡해”

‘미세스캅2’ 김범이 악역을 연기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제작센터 2층 대본연습실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범은 극중 악역을 연기하며 냉정하고 비열한 웃음을 짓는 등 표정연기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김범은 “그런 표정들이 익숙해졌나 보다. 촬영하지 않을 때도 그런 표정이 나와서 친구들이무섭다고 하더라. 앞으로 멜로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