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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나는 8등신 아닌 9등신”···밉지 않은 허세

[수요미식회] 최현석 “나는 8등신 아닌 9등신”···밉지 않은 허세

등록 2015.07.29 22:06

김아름

  기자

'수요미식회'./사진=tvN'수요미식회'./사진=tvN


‘수요미식회’ 최현석이 특유의 허세를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지역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경남 통영과 거제의 별미를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신동엽은 본격적으로 미식 토크를 시작하기에 앞서 셰프 최현석과 배우 정가은을 8등신 미남 미녀 게스트로 소고했다.

신동엽은 “이런 분들이랑 같이 먹다 보면 비교 돼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저는 8등신이 아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180cm가 넘는 최현석의 키를 언급하며 “키가 그렇게 큰데 왜 8등신이 아니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저는 사실 8등신이 아니라 9등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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