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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장서희·윤건, 주방서 애정행각 벌이다 남성렬 셰프에 혼쭐

‘님과함께’ 장서희·윤건, 주방서 애정행각 벌이다 남성렬 셰프에 혼쭐

등록 2015.07.29 16:33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님과 함께'사진=JTBC '님과 함께'


‘님과 함께’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주방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혼쭐났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남성렬 셰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레스토랑에서 남성렬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선 장서희와 윤건. 하지만 요리를 배우는 내내 애정행각을 펼쳤다.

참다못한 남성렬 셰프는 “나는 주방에서 엄격한 편”이라며 “연애는 신혼집에서 해라”고 질투 섞인 꾸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안문숙을 감동시킨 남편 김범수의 이벤트 현장과 웨딩드레스 차림의 안문숙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님과 함께'는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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