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직원 역량 강화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현재 ▲학습조직 ▲글로벌 우수인재 ▲소장 학습과 소통의 날 ▲사이버연수원 ▲도서지원제도 등의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직원 스스로 지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직원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헬스케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학습조직은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각 팀 또는 팀장 이상의 직원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는 제도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지난 4월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해 현지 언어 및 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해외지사 탐방 및 체험근무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한 인재 육성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