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1℃

  • 청주 13℃

  • 수원 12℃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6℃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4℃

북한팀 복달임 최종 1위···백종원 “참 맛있다는 감탄사 불러왔다”

[한식대첩3] 북한팀 복달임 최종 1위···백종원 “참 맛있다는 감탄사 불러왔다”

등록 2015.07.09 23:09

김아름

  기자

'한식대첩3'./사진=tvN'한식대첩3'./사진=tvN


‘한식대첩3’ 북한 팀의 복달임이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여름맞이 특집을 맞이해 ‘복달임’을 주제로 요리 경연을 펼쳤다.

이날 북한 팀은 약토끼를 재료로 곰탕과 어죽을 만들었다. 북한에서 먹는 보양식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팀의 요리를 맛 본 심영순은 “비린내 안 나고 정말 맛있다”라고 평가했고 백종원은 “토끼의 장점을 잘 살린, 최고의 복달임 음식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로 인해 북한 팀이 복달임 1위를 차지했다. 북한 팀은 눈물을 흘리며 “북한 요리 자격지심 갖고 있었다. 참 맛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은 “토끼와 곰과 닭은 이용한 죽은 단순히 북한 음식을 접한 경험이 아니라 참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