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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석, 감옥생활에 충격, 출소 후 이상행동··윤세아 눈물

[이브의 사랑] 양금석, 감옥생활에 충격, 출소 후 이상행동··윤세아 눈물

등록 2015.06.29 09:05

이이슬

  기자

사진=MBC '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양금석이 감옥 생활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서는 구강모(이재황 분)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출소하는 홍정옥(양금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정옥은 강세나(김민경 분)과 차건우(윤종화 분)의 음모로 제이그룹에서 쫓겨나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그 사실을 알고 강모는 홍정옥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녀 그의 출소를 도왔다. 출소하는 정옥을 마중나간 강모와 진송아(윤세아 분)는 정옥의 이상행동에 놀랐다.

정옥은 갑자기 오줌을 싸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정옥의 주치의는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퇴행이 진행된 상태라고 진단을 내렸고 이에 윤송아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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