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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2% 아쉬운 주말극 1위··· 반등이 필요해

‘파랑새의 집’, 2% 아쉬운 주말극 1위··· 반등이 필요해

등록 2015.06.29 07:55

수정 2015.06.29 07:56

김아름

  기자

'파랑새의 집'./사진=KBS'파랑새의 집'./사진=KBS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전국 기준 시청률은 2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6%보다 4.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 김상준(김정학 분)의 재산을 빼돌려 회사를 키운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과의 갈등이 깊어졌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20.4%, ‘여왕의 꽃’은 14.9%, KBS1 ‘징비록’은 12.0%,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6.6%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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