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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의 초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는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가 주관하는 '2015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카메라 전문 리뷰 사이트 'DP 리뷰'에서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다.
OM-D E-M5 Mark II는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을 더욱 강화해 카메라를 직접 손에 들고서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000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관왕 수상을 기념하여 올림푸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야마하의 최신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15년 최고 미러리스 카메라에 등극한 OM-D E-M5 Mark II 바디킷 또는 12-50mm 렌즈킷, 그리고 프리미엄 셀피 카메라 PEN E-PL7 구매 고객에게는 야마하의 고성능 이어폰(EPH-R52)을 증정한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E-M1 바디킷 또는 12-40mm PRO 렌즈킷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야마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PDX-B11)를 제공하며, OM-D E-M10 14-42mm 전동줌 렌즈킷 구매 고객에게는 야마하 블루투스 스피커(TSX-B15)를 증정한다.
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OM-D E-M5 Mark II의 혁신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통해 올림푸스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lsy01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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