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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상류사회] 성준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등록 2015.06.08 22:55

김재범

  기자

 성준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기사의 사진

성준이 야망에 가득 찬 인물로 첫 등장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첫 회에선 최준기(성준)가 유창수(박형식)와 나누는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준기는 “가난한 사람은 가난 속에서 계속 행복을 찾는다”면서도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자신의 가난했던 환경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내 친구이자 자신의 직장 상사인 창수의 비위를 맞추며 비굴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보여줄 준기의 야망을 간접적으로 그렸다.

한편 이날 재벌집 자제 윤하(유이)는 알바생으로 변신해 백화점 푸드코너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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