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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손수현, 지드래곤 루머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무슨 일?

‘택시’ 손수현, 지드래곤 루머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무슨 일?

등록 2015.05.27 08:17

수정 2015.05.28 08:11

김선민

  기자

택시 손수현, 지드래곤 루머 해명.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택시 손수현, 지드래곤 루머 해명.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배우 손수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해명했다.

손수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얽힌 루머에 대해 "아오이 유우를 따라하지 않았으며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았다"며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한 것은 서울대학교에 떨어져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진학하고자했던 국악과가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악성 루머가 생긴 이유는 지드래곤이 방송에서 아오이 유우의 열성 팬인 것과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온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힌 것이 화두가 된 것.

이어 손수현은 열심히 해도 따르는 루머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택시'는 손수현과 배우 전소민이 출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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