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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만의 색깔은 ‘자연스러움’”

[식스틴] 박진영 “JYP만의 색깔은 ‘자연스러움’”

등록 2015.04.29 18:01

김아름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박진영이 JYP가 강조하는 색깔은 자연스러움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센터 파인홀에서 Mnet ‘식스틴’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최승준CP, 김정범PD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JYP에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좋아한다. 음식도 조미료가 있는 음식은 싫다. 여자가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것도 싫은 것처럼 그게 개인 취향인 것 같다”며 “그래서 스타를 찾을 때도 특이하려고 애쓰지 않는데 특이한 친구, 애써서 특별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행동하는데 뭔가 특별한 친구, 자연스러운 매력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Mnet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걸그룹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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