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4일 만에 완판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본보기집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아이에스동서 제공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8~10일 정당계약, 11일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서 예비당첨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 타입 분양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리적 분양가와 특화된 내부 설계로 일찌감치 동탄2신도시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본보기집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계약 마감이 이미 예견됐었다.

실제 정당계약접수 기간이 끝난 후인 11일(금)에는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계약접수를 받으려는 예비 수요자들로 본보기집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임정민 분양소장은 “아이에스동서가 처음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 설계 등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수요자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 동 전용 74·84㎡ 총 48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3월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