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 1사1촌 찾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대한조선(주)는 지난 21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전남 영암군 검길마을을 방문해 마을 시설물 점검 보수, 무화과 거름 나르기 등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조선(주) 기술부문 선체설계팀 48명은 2013년부터 검길마을과 1사1촌 결연 후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경로잔치행사를 열어 경로효친사상을 실현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조선 선체설계팀장인 장창진 이사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1사1촌 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 일손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 신영삼 기자 news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