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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지난 18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극세사 이불 80세트를 전달했다. (왼쪽부터)이재홍 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김상택 NH농협생명 사회공헌담당 부장. 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극세사 이불 8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2014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회’ 가운데 실시됐으며 NH농협생명이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NH농협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매월 점자책 제작 봉사에 참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워드 입력, 녹음도서 모니터링, 책 제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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