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크로이스R, 연말 사은품 5+1종 이벤트 실시

IT 부품 전문 기업 파트론은 지난 11월 런칭쇼를 통해 B2C 시장 진입신고를 한데 이어 연말을 맞아 파트론의블루투스헤드셋크로이스R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파트론 제공

IT 부품 전문 기업 파트론은 지난 11월 런칭쇼를 통해 B2C 시장 진입신고를 한데 이어 연말을 맞아 파트론의블루투스헤드셋크로이스R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파트론은 오는 31일까지 크로이스R을 구매한 고객전원에게 방한사은품 5종(셀카봉, 스마트폰용 가죽장갑, 고속 휴대폰 충전기, 초극세사 무릎담요, 스마트폰거치대)을 모두 제공한다. 또 추가로 시크릿 사은품 1종(프린터, 게임기, 카메라, 난방기기, 영화예매권 2매, 외장배터리 등)을 랜덤 배송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크로이스R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인터파크, 지마켓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크로이스R (PSB-100)은 주식회사 파트론이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한 첫 모델로서 중음과 저음 부분이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음질과 자극적인 소리를 억제해 청각을 보호한 것이 특징이다. 음질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 평면 케이블, 앱을 통한 매너모드(LED On/Off 조정) 및 용도별 음량 고정(tone/speech/music) 설정 등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 외 주요 기능으로는 문자메시지, SNS, 메신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Text To Speech), 12시간 연속 통화/음악 감상 및 400시간 대기 가능한 배터리, 10M 이상 벗어나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분실방지 기능 등이 있다.

파트론 관계자는 “출시한지 한 달 만에 연말 대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있으나 방한 사은품을 통해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는 의미와 B2C 를 처음 시작한 신생기업으로서 인지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같이 있다”며 “앞으로도 안테나, 각종 센서 등 당사 제품을 활용한 액세서리 및 웨어러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