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의 시초가는 공모가 5만3000원보다 두 배 높은 10만6000원에 형성됐다. 오전 9시3분 현재는 시초가보다 2000원(1.89%) 내린 1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제일모직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실시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 30조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으며 역대 기업공개(IPO) 기록을 다시 썼다. 최종 청약경쟁률은 194.9대1이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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