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2℃

  • 춘천 17℃

  • 강릉 22℃

  • 청주 23℃

  • 수원 17℃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2℃

  • 광주 17℃

  • 목포 17℃

  • 여수 20℃

  • 대구 24℃

  • 울산 22℃

  • 창원 21℃

  • 부산 20℃

  • 제주 18℃

배상문, 윈덤 첫날 1언더파 공동 49위

[PGA]배상문, 윈덤 첫날 1언더파 공동 49위

등록 2014.08.15 10:06

안성찬

  기자

카밀로 비예가스. ⓒPGA투어닷컴카밀로 비예가스. ⓒPGA투어닷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나갈수 있는 마지막 카드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배상문(28·캘러웨이)은 1언더파 69타를 쳐 양용은(42·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49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 126위이다.

갈길 바쁜 배상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CC(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선두는 ‘거미손’으로 유명한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3타를 쳐 윌리엄 맥거트,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비예가스는 그린 위에 엎드려 퍼트 라인을 읽는 독특한 자세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위창수(42)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73위에 그쳤고, 이동환(27·CJ오쇼핑)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36위에 그쳤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