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8℃

  • 백령 17℃

  • 춘천 16℃

  • 강릉 23℃

  • 청주 16℃

  • 수원 16℃

  • 안동 16℃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6℃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8℃

  • 창원 18℃

  • 부산 17℃

  • 제주 19℃

‘신의 한 수’, 올해 ‘19금’ 최고 흥행작 등극할까

‘신의 한 수’, 올해 ‘19금’ 최고 흥행작 등극할까

등록 2014.07.21 09:01

김재범

  기자

‘신의 한 수’, 올해 ‘19금’ 최고 흥행작 등극할까 기사의 사진

‘신의 한 수’가 올해 19금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 기록에 도전한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47만 66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총 319만 4518명.

이날까지의 기록으로 ‘신의 한 수’는 올해 개봉한 ‘19금’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께 400만 돌파도 노려볼 만하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군도: 민란의 시대’가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인지가 ‘신의 한 수’ 장기 흥행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일 박스오피스 1위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으로 40만 5510명을 동원했다. 2위는 ‘신의 한 수’로 17만 8136명, 3위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로 8만 8667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