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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존 디어 클래식 첫날 2언더파 공동 36위

[PGA]배상문, 존 디어 클래식 첫날 2언더파 공동 36위

등록 2014.07.11 09:26

안성찬

  기자

SBS골프, 오전 4시부터 생중계

잭 존슨. ⓒPGA투어닷컴잭 존슨. ⓒPGA투어닷컴

배상문(28·캘러웨이)이 디 오픈 챔피언십의 티켓이 1장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70만 달러)에서 30위권에 그쳤다.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를 쳐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 등과 함께 공동 36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배상문은 17개홀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골라냈으나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잭 존슨(미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 8언더파 63타를 쳐 로리 사바티니(남아공),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존슨은 존디어 클래식에서 2011년 3위, 2012년 우승, 2013년 2위 등 최근 3년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71타에 그쳐 공동 80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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