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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폐지 목전에 두고도 시청률 저조···공익 방송의 한계인가

‘심장이 뛴다’ 폐지 목전에 두고도 시청률 저조···공익 방송의 한계인가

등록 2014.06.18 08:20

김아름

  기자

‘심장이 뛴다’ 폐지 목전에 두고도 시청률 저조···공익 방송의 한계인가 기사의 사진


‘심장이 뛴다’가 폐지를 앞둔 상황에서도 여전히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 전국기준 시청률이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3%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박기웅의 마지막 구조활동이 전파를 탔다. 박기웅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했고 동료들을 그를 환송하며 깜짝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심장이 뛴다’는 폐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공익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저조로 인해 폐지를 확정지으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9%, MBC ‘다큐 스페셜-브라질월드컵 특집’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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