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에는 영보건설(지분율 31.61%), 대웅건설(〃 12.65%), 성우이엔씨(〃 5.44%), 명성기업(〃 4.24%) 등 4개의 도내 업체가 참여했다. 입찰금액은 367억원이다.
컨소시엄은 이달 안에 계약절차를 마무리한 뒤 지상 3층 총 6457㎡ 규모의 크루즈터미널과 친수공원 조성, 진입도로(폭 25m, 길이 401m) 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016년 5월까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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