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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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검색결과

[총 2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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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 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프로젝트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 사업장의 PF 규모는 총 2491억원으로 우발채무 리스크가 제기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시공 능력 평가 10위권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데 따라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그간 태영건설은 유무형 자산을 매각하고 그룹 지원까지 받으며 "문제없다"는 의사를 피력해 왔기 때문에 태영건설과 함께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던 건설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태영건설은 28일 오전 10시 8분 채권 은행 등의 공동 관리 절차,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PF대출 만기일이 다가왔지만, 유동성 확보가

코오롱글로벌의 승부수, 해외 대형사업마다 물밑 작업 진행

건설사

코오롱글로벌의 승부수, 해외 대형사업마다 물밑 작업 진행

코오롱글로벌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마다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른 중견 건설사들과는 다리 현지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관련해 국내 기업과 기술협력을 하는 등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발 빠르게 물밑 작업에 나선 모습이다. 우선 코오롱글로벌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탈 현장 건축' 전문 자재 기업 에스와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

코오롱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OSC부문 업무협약 체결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OSC부문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OSC 전문자재기업 '에스와이'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 조현철 부사장, 에스와이 전평열 대표이사, 신명식 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기업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을 위해 현지 기후 및 용도에 최적화된 OSC(Off 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

코오롱글로벌, 국내 첫 BIM 기반 철근공사 플랫폼 개발 진행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국내 첫 BIM 기반 철근공사 플랫폼 개발 진행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빌딩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정보기술(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철근조립 시 발생할 수

오세훈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에 '코오롱글로벌·HDC현산' 동참

부동산일반

오세훈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에 '코오롱글로벌·HDC현산' 동참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하루 만에 코오롱글로벌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시 모든 건설현장 내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동영상 관리·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하층을 포함한 매층마다 철근배근, 콘크리트 타설 과정이 건축 과정에서 촬영·기록관리해 시공품질 확보 및 구조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코오

 입지·학군 다 갖췄는데 안전까지 챙긴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입지·학군 다 갖췄는데 안전까지 챙긴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이 뉴스웨이의 '도시정비 브랜드 대상'에서 안전 부문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는 성남시 재개발 구역인 중1구역에 들어선 단지로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3558 일대 지하4층~지상27층 주상복합 아파트 241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지난 2008년 11월 조합을 설립했고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2016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

코오롱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ESG경영 강화

ESG일반

코오롱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ESG경영 강화

코오롱글로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시공 전문회사인 에이비엠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 장치'의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특허는 에이비엠의 지붕일체형 BIPV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외벽 설치에 맞게 공동 개발된 것으로 특허 장치는 건물 외벽 태양광 모듈을 고정 프레임에 설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수익성 악화 탓 1Q 영업익 -62.2%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수익성 악화 탓 1Q 영업익 -62.2%

코오롱글로벌이 원자재값 인상 직격탄을 맞았다. 건설부문 수익성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0일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IFRS 연결 기준) 매출액 5866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건설부문의 원자재값 상승 부담 탓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건설부문은 매출액 4615억원(YoY -2%), 영업이익 95억원(YoY -72.3%)을 기록했다. 사측은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서울 정비사업 내 입지 넓힌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서울 정비사업 내 입지 넓힌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정비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해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 브래드 타운을 형성하며 서울 내 '대표 단지'를 구축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개최한 번동 7구역과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023년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20년 번동 1구역을 시작으로 8구역까지 총 8개 사업장을 연계로 수주하게 됐다. 지금까지 확보된 규모만 총면적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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