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1시 18분쯤 YTN은 "6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인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사망자는 선사직원 박지영(22·여),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군, 교사 최혜정(24·여) 등 5명이다.
이어 단원고 박성빈(17·여), 이다운(17·남), 교사 남윤철(34·남), 승무원 김기웅(27·남)으로 추정된다. 추가로 발견된 나머지 사망자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성 1명의 옷에서는 '김주아'학생 신분증이 발견됬다.
힌편, 잠수부는 선체 진입 시도 중, 밤새 작업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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