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은 2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늘었고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39.8% 늘었다”며 “1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 사업부문에 걸쳐 견조한 매출성장세 지속했다”며 “B2B 등 특판은 아파트 입주랑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샘은 올해 ‘디자인 기업’으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최고디자인경영자 영입, 대형매장 확대, 프리미엄 생활용품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며 “특히 프리미엄 가구 시장 확대는 추가 성장 모멘텀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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