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막내딸’ 조현민 상무는 1년 만에 전무로 승진
한진그룹은 24일 대한항공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석태수 전 대표의 이적으로 공백이 된 한진칼 대표에 조 부사장을 선임했다. 조 부사장은 올해 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편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도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광고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조현민 전무는 특유의 센스와 재능으로 대한항공의 광고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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